2015.10.07 10:07

결국은 다 지나간다.

조회 수 123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186호 2012.11.04
글쓴이 이영 아녜스

1104결국은다지나간다_resize.jpg

 

결국은 다 지나간다.

이영 아녜스 / 수필가

걱정은 할수록 늘고 근심은 본래 깊어지기 마련이지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불안하게 서성이다 미리 지치는 날이 많았는데
다 지나가겠지, 다 지나갈 것이다, 다 지나간다고 마음 조금 달리 먹었더니
어느 순간 다 지나갔거나 혹은 염려했던 것을 지나왔다는 걸 깨닫게 되더군요. 

 

 

등록일 : 2012/10/31


  1. 결국은 다 지나간다. file

  2. 무엇이 먼저입니까. file

  3. 삶, 그 아름다운 무늬들 file

  4. 세상의 수많은 핑계 file

  5. 그건, file

  6. 너무 쉬운 비결 file

  7. 더 귀한 것 file

  8.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file

  9. 들풀 소식 file

  10. 당신이라는 말 file

  11. 아무도 모르게 흘리는 눈물 file

  12. 그래서 희망 file

  13. 영원한 내 사랑 file

  14. 내가 먹고 있는 것들 file

  15. 8월에 file

  16. 천직의 비밀 file

  17. file

  18. 당신의 창 file

  19. 10분 file

  20. 안녕, 수호천사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5 Next
/ 25
색칠하며묵상하기
공동의집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