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09:51

당신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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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177호 2012.09.02
글쓴이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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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는 말

이영 아녜스 / 수필가

꽃도 보는 눈이 있어 곱습니다.
새소리도 듣는 귀가 있어 맑습니다.
바람도 흔들리는 것이 있어 불며 물도 적실 것이 있어 흐릅니다.
그렇지 않다면 누가 있어 곱다 하며 맑은 것을 알고 시원타 하겠습니까.
그처럼 나의 기도는 그대가 있어 간절한 기원이 됩니다.

 

 

등록일 :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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