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다행이다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위로받아본 적 없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게 무슨 도움이냐 합니다.
꿈이 없는 사람이
사는데 꿈이 꼭 필요한 거냐고 되묻습니다.
희망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이
꼭 희망이 없다 합니다.
사랑을 해보지 못한 사람이
사랑 고까짓 것 합니다.
세상은 생각만큼 보이고 믿는 만큼 살게 된다던데.
등록일 : 2013/01/09
호수 | 2198호 2013.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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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우린 다행이다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위로받아본 적 없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게 무슨 도움이냐 합니다.
꿈이 없는 사람이
사는데 꿈이 꼭 필요한 거냐고 되묻습니다.
희망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이
꼭 희망이 없다 합니다.
사랑을 해보지 못한 사람이
사랑 고까짓 것 합니다.
세상은 생각만큼 보이고 믿는 만큼 살게 된다던데.
등록일 : 201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