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
이영 아녜스 / 수필가
똑같은 사람을 두고
어떤 이는 그를 너무 변했다 하고
어떤 이는 세월이 얼만데 여전하냐고 합니다.
대상을 바라볼 때 변한 것을 먼저 보는 사람과
변하지 않은 부분을 먼저 보는 사람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도 이렇게 다르니
어떻게 사느냐는 또 얼마나 클까.
등록일 : 2013/06/26
호수 | 2222호 2013.06.30 |
---|---|
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
이영 아녜스 / 수필가
똑같은 사람을 두고
어떤 이는 그를 너무 변했다 하고
어떤 이는 세월이 얼만데 여전하냐고 합니다.
대상을 바라볼 때 변한 것을 먼저 보는 사람과
변하지 않은 부분을 먼저 보는 사람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도 이렇게 다르니
어떻게 사느냐는 또 얼마나 클까.
등록일 : 201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