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1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282호 2014.07.20
글쓴이 이영 아녜스

0720내가달라지지않으면_resize.jpg

 

가 달라지지 않으면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처음엔 3킬로그램짜리가 너무 무거워 열 번도 힘들었지만
여러 날 연습한 후 열 번씩 세 번도 거뜬해졌습니다.
덤벨의 무게에 익숙해진 탓도 있겠고
팔 힘이 세진 이유도 있겠지만
어쨌든 달라진 건 덤벨이 아니라는 것.
사람과의 관계도 그렇겠지.
세상도 그렇겠지.


  1. 나와 너의 차이 file

  2. 도서관에서 누리다. file

  3. 생의 그림자 file

  4. 당신의 끝말잇기 file

  5. 관계 file

  6. 내가 달라지지 않으면 file

  7. 오늘도 계획 중 file

  8. 나의 평화가 위안이 될 때 file

  9. 수고하는 이들의 풍경 file

  10. ‘너’를 인정해야 하는 이유 file

  11. 결혼의 변 file

  12. 배신 file

  13. 내 병이 나를 위로하다 file

  14. 부디, file

  15. 내 맘 따라 file

  16.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file

  17. 남 원망 하다가 file

  18. 이젠 밖으로 file

  19. 이젠 밖으로 file

  20. 경험의 다른 말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5 Next
/ 25
색칠하며묵상하기
공동의집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