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278호 2014.06.22
글쓴이 이영 아녜스

0622너를인정해야하는이유_resize.jpg

 

‘너’를 인정해야 하는 이유

이영 아녜스 / 수필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보는 이도 있고, 행인을 보는 이도 있고,
앞 건물을 보는 이도 있고, 유리창의 얼룩을 보는 이도 있고,
어제 했던 실수를 생각하는 이도 있고,
그리운 얼굴을 떠올리는 이도 있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이도 있고.
창가에 서 있는 것으로도 우린‘나’를 드러냅니다.


  1. 나와 너의 차이 file

  2. 도서관에서 누리다. file

  3. 생의 그림자 file

  4. 당신의 끝말잇기 file

  5. 관계 file

  6. 내가 달라지지 않으면 file

  7. 오늘도 계획 중 file

  8. 나의 평화가 위안이 될 때 file

  9. 수고하는 이들의 풍경 file

  10. ‘너’를 인정해야 하는 이유 file

  11. 결혼의 변 file

  12. 배신 file

  13. 내 병이 나를 위로하다 file

  14. 부디, file

  15. 내 맘 따라 file

  16.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file

  17. 남 원망 하다가 file

  18. 이젠 밖으로 file

  19. 이젠 밖으로 file

  20. 경험의 다른 말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5 Next
/ 25
색칠하며묵상하기
공동의집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