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하게 가다
이영 아녜스 / 수필가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남들은 이런 고비 어떻게 넘겼을까 궁금할 때 많지만
고비 고비 어떻게 했느냐 묻지는 말자.
사는 일에 달리 방법이 있으랴.
그냥 살아내고 견뎌내야 할밖에.
누군가 특별한 방법이 있다 해도 마음 흔들리지 말자.
그런 방법이 옳을 리 있겠나.
호수 | 2270호 201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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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묵묵하게 가다
이영 아녜스 / 수필가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남들은 이런 고비 어떻게 넘겼을까 궁금할 때 많지만
고비 고비 어떻게 했느냐 묻지는 말자.
사는 일에 달리 방법이 있으랴.
그냥 살아내고 견뎌내야 할밖에.
누군가 특별한 방법이 있다 해도 마음 흔들리지 말자.
그런 방법이 옳을 리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