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내려놓다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어디에 있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무엇을 하고 있느냐의 문제였습니다.
알았으니 됐습니다.
이제 전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 모든 것으로 돌아갑니다.
호수 | 2300호 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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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욕망-내려놓다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어디에 있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무엇을 하고 있느냐의 문제였습니다.
알았으니 됐습니다.
이제 전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 모든 것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