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8 05:38

조촐한 일기

조회 수 64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316호 2015.02.22
글쓴이 이영 아녜스

0222조촐한일기_resize.jpg

 

조촐한 일기

이영 아녜스 / 수필가

그래, 잘 할 거야. 하루에 한 가지만 다짐합니다.
그래, 괜찮아. 하루에 한 가지만 다독입니다.
어디 잘되나 보자. 하루에 한 가지만 미워합니다.
그랬으면 좋겠어. 하루에 한 가지만 욕심냅니다.
소나기처럼 달려드는 수많은 것들,
좋은 것도 하루 하나. 싫은 것도 하루 한 가지.
감당할 수 있게 하나씩만.


  1. 마음을 얻는 일

    Views136 2328호 2015.05.17 이영 아녜스
    Read More
  2. 이것이 우리 생의 화룡점정

    Views232 2327호 2015.05.10 이영 아녜스
    Read More
  3. 다시 꽃필 날

    Views133 2326호 2015.05.03 이영 아녜스
    Read More
  4. 내 아버지여

    Views100 2325호 2015.04.26 이영 아녜스
    Read More
  5. 그럴 때가 있습니다.

    Views97 2324호 2015.04.19 이영 아녜스
    Read More
  6. 결국은 나의 허물

    Views88 2323호 2015.04.12 이영 아녜스
    Read More
  7. 창을 열며

    Views86 2322호 2015.04.05 이영 아녜스
    Read More
  8. 꽃, 지다

    Views96 2321호 2015.03.29 이영 아녜스
    Read More
  9. 중독되기 전에

    Views59 2320호 2015.03.22 이영 아녜스
    Read More
  10. 어떤 아름다움

    Views92 2319호 2015.03.15 이영 아녜스
    Read More
  11. 운수 좋은 날

    Views73 2318호 2015.03.08 이영 아녜스
    Read More
  12. 의자에게 배우다

    Views75 2317호 2015.03.01 이영 아녜스
    Read More
  13. 조촐한 일기

    Views64 2316호 2015.02.22 이영 아녜스
    Read More
  14. 당신들은 모르신다

    Views56 2315호 2015.02.15 이영 아녜스
    Read More
  15. 너무 쉬운 것 앞에서

    Views84 2314호 2015.02.08 이영 아녜스
    Read More
  16. 놓치다

    Views82 2313호 2015.02.01 이영 아녜스
    Read More
  17. 변할 수 없는

    Views86 2312호 2015.01.25 이영 아녜스
    Read More
  18. 지금은 용기가 필요할 때

    Views198 2311호 2015.01.18 이영 아녜스
    Read More
  19. 싸움의 기술

    Views86 2310호 2015.01.11 이영 아녜스
    Read More
  20. 선인장 같은

    Views99 2309호 2015.01.04 이영 아녜스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5 Next
/ 25
색칠하며묵상하기
공동의집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