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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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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5호 2016.06.05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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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먹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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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4호 2016.01.10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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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것 많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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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0호 2017.02.05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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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를 위해 꽃을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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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호 2017.07.16.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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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누군가의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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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8호 2017.06.11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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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병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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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9호 2015.12.20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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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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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2호 2016.05.15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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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하는 것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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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호 2017.02.19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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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놓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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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호 2016.10.23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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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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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8호 2017.01.22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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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라는 그 잠깐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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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9호 2015.10.11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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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이 발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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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호 2017.07.23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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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런 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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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2호 2016.07.24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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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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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9호 2016.07.03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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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다양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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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7호 2016.06.19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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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접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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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호 2017.07.09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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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눈물일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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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호 2017.02.12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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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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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4호 2016.12.25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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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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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5호 2017.05.21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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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아 두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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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호 2016.10.09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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