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8 05:10

욕망-내려놓다

조회 수 124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300호 2014.11.16
글쓴이 이영 아녜스

1116욕망-내려놓다_resize.jpg

 

욕망-내려놓다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어디에 있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무엇을 하고 있느냐의 문제였습니다.
알았으니 됐습니다.
이제 전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 모든 것으로 돌아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호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 2300호 2014.11.16 욕망-내려놓다 file 이영 아녜스 124
337 2347호 2015.09.27 부끄럽다, 무릎 file 이영 아녜스 123
336 2186호 2012.11.04 결국은 다 지나간다. file 이영 아녜스 123
335 2152호 2012.03.18 엄마가 아플 때 file 이영 아녜스 123
334 2332호 2015.06.14 당신의 약점은 file 이영 아녜스 122
333 2191호 2012.12.09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없다. file 이영 아녜스 118
332 1965호 2008.11.16 지금, 힘겹다면 file 이영 아녜스 118
331 2164호 2012.06.10 영원한 내 편, 당신 file 이영 아녜스 115
330 2288호 2014.08.24 나와 너의 차이 file 이영 아녜스 114
329 2153호 2012.03.25 상처가 아플 때마다 file 이영 아녜스 110
328 2058호 2010.07.18 낟알이 여물 때까지 file 이영 아녜스 110
327 2303호 2014.12.07 말이 만든 굴절 file 이영 아녜스 108
326 2225호 2013.07.21 지치지 않고 가다. file 이영 아녜스 108
325 2342호 2015.08.23 예의상이란 말, 참 어렵더군요. file 이영 아녜스 107
324 2345호 2015.09.13 똥파리 한 마리 file 이영 아녜스 105
323 2159호 2012.05.06 결국 가야할 길이라면 file 이영 아녜스 102
322 2264호 2014.03.16 벌도 상도 아니야 file 이영 아녜스 101
321 2179호 2012.09.16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file 이영 아녜스 101
320 2340호 2015.08.09 기억할게 file 이영 아녜스 100
319 1968호 2008.12.07 마음을 기울이면 file 이영 아녜스 10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5 Next
/ 25
색칠하며묵상하기
공동의집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