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130호 2012.10.23
글쓴이 이영 아녜스

1023세상의많은일가운데_resize.jpg

 

세상의 많은 일 가운데

해도 되는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혼자 해선 안 될 일이 있고 꼭 혼자여만 하는 일도 있습니다.
절대로 그 누구도 해선 안 될 일이 있는가 하면
모두가 기어코 해야만 하는 일이 있습니다.
우린 그것이 어떤 일인지 모르지 않습니다.

 

 

등록일 : 2011/10/20


List of Articles
번호 호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378 2126호 2012.09.25 그저 생각만 시끄러운 file 이영 아녜스 73
377 2128호 2012.10.09 이토록 다른 생애 file 이영 아녜스 59
376 2129호 2012.10.16 비록 빛나진 않지만 file 이영 아녜스 44
» 2130호 2012.10.23 세상의 많은 일 가운데 file 이영 아녜스 46
374 2131호 2012.10.30 말말말 file 이영 아녜스 30
373 2132호 2012.11.06 이토록 든든하고 정직한 ‘빽’ file 이영 아녜스 65
372 2133호 2012.11.13 날마다 조금씩 file 이영 아녜스 47
371 2134호 2012.11.20 그 많은 세월 동안 file 이영 아녜스 65
370 2135호 2012.11.27 그런 날이면 file 이영 아녜스 35
369 2136호 2012.12.04 희망이 절실한 시절을 건너고 있습니다. file 이영 아녜스 53
368 2137호 2012.12.11 그대는? file 이영 아녜스 53
367 2138호 2012.12.18 내게 당신은 file 이영 아녜스 74
366 2139호 2012.12.25 소원을 말해봐 file 이영 아녜스 41
365 2140호 2012.01.01 내 탓이기도 합니다. file 이영 아녜스 51
364 2141호 2012.01.08 겨울 모퉁이에서 file 이영 아녜스 47
363 2142호 2012.01.15 새해에는 file 이영 아녜스 42
362 2143호 2012.01.22 때론 두려움으로 강해진다. file 이영 아녜스 39
361 2144호 2012.01.23 엄마가 되어보니 file 이영 아녜스 82
360 2145호 2012.01.29 독감처럼 file 이영 아녜스 51
359 2146호 2012.02.05 흔적 file 이영 아녜스 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5 Next
/ 25
색칠하며묵상하기
공동의집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