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내리다가
2017년 1월 29일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우리들에게도 잎이 있어요
나의 사과와 용서
어떤 사람들은
지금은 용기가 필요할 때
지금은 폐장시간
욕망-매이다
폭풍의 계절
내 이럴 줄 알았지
적적하고 고요한 시간에
꽃처럼
잃지 않아야지
아직도 난,
백 년도 못살면서 우리는
식사 한 번 같이 하시죠.
우리의 관계는
세상의 모든 구원투수
나무 백일홍
나의 무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