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8 05:10

욕망-내려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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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00호 2014.11.16
글쓴이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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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내려놓다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어디에 있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무엇을 하고 있느냐의 문제였습니다.
알았으니 됐습니다.
이제 전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 모든 것으로 돌아갑니다.


  1. 내가 말하는 방식 file

  2. 엄마 곁에서 file

  3. 아무도 모르게 이미, file

  4. 이토록 소중한 평범함이여 file

  5. 당신을 응원합니다 file

  6. 찬물 마시며 file

  7. 무엇을 하는지 file

  8. 머릿속만 바빴다 file

  9. 쥐먹 쥐고 손을 펴서 손뼉을 치자 file

  10. 일기장을 샀다. file

  11. 노후계획 전면수정 file

  12. 얘들아, file

  13. 그래서 눈물 file

  14. 엄마는 file

  15. 벼꽃 같은 당신들 file

  16. 또 벽 앞이라도 file

  17. 그게 우리의 일 file

  18. 눈은 마음이라지 file

  19. 그 언젠가는 file

  20. 혼자라는 것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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