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8 04:00

이젠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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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70호 2014.04.27
글쓴이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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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하게 가다

이영 아녜스 / 수필가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남들은 이런 고비 어떻게 넘겼을까 궁금할 때 많지만
고비 고비 어떻게 했느냐 묻지는 말자.
사는 일에 달리 방법이 있으랴.
그냥 살아내고 견뎌내야 할밖에.
누군가 특별한 방법이 있다 해도 마음 흔들리지 말자.
그런 방법이 옳을 리 있겠나.


  1. 내가 말하는 방식 file

  2. 엄마 곁에서 file

  3. 아무도 모르게 이미, file

  4. 이토록 소중한 평범함이여 file

  5. 당신을 응원합니다 file

  6. 찬물 마시며 file

  7. 무엇을 하는지 file

  8. 머릿속만 바빴다 file

  9. 쥐먹 쥐고 손을 펴서 손뼉을 치자 file

  10. 일기장을 샀다. file

  11. 노후계획 전면수정 file

  12. 얘들아, file

  13. 그래서 눈물 file

  14. 엄마는 file

  15. 벼꽃 같은 당신들 file

  16. 또 벽 앞이라도 file

  17. 그게 우리의 일 file

  18. 눈은 마음이라지 file

  19. 그 언젠가는 file

  20. 혼자라는 것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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