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
집으로 가는 길
새로 뚫린 상가 늘어선 넓은 길,
예전에 다니던 골목길,
놀이터 가로질러 가는 샛길.
생김은 모두 다르지만 똑 같은 것 하나,
집으로 가는 길이랍니다.
어떤 길로 가든 그 길로 가면 우리 집이 나오지요.
등록일 : 2009/06/04
호수 | 1996호 2009.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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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지금여기
집으로 가는 길
새로 뚫린 상가 늘어선 넓은 길,
예전에 다니던 골목길,
놀이터 가로질러 가는 샛길.
생김은 모두 다르지만 똑 같은 것 하나,
집으로 가는 길이랍니다.
어떤 길로 가든 그 길로 가면 우리 집이 나오지요.
등록일 :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