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6 23:54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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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75호 2009.01.11
글쓴이 이영 아녜스

1975now.jpg

 

춥고 배고프던 참에 뜨거운 돼지국밥 한 그릇 먹었습니다. 김 술술 오르는 국밥 달게 한 그릇 비우고 나니 세상 부러울 것 없더군요. 뜨신 국밥 한 그릇으로 달래지는, 우리의 가난이나 욕심이라는 것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1. 내가 말하는 방식 file

  2. 엄마 곁에서 file

  3. 아무도 모르게 이미, file

  4. 이토록 소중한 평범함이여 file

  5. 당신을 응원합니다 file

  6. 찬물 마시며 file

  7. 무엇을 하는지 file

  8. 머릿속만 바빴다 file

  9. 쥐먹 쥐고 손을 펴서 손뼉을 치자 file

  10. 일기장을 샀다. file

  11. 노후계획 전면수정 file

  12. 얘들아, file

  13. 그래서 눈물 file

  14. 엄마는 file

  15. 벼꽃 같은 당신들 file

  16. 또 벽 앞이라도 file

  17. 그게 우리의 일 file

  18. 눈은 마음이라지 file

  19. 그 언젠가는 file

  20. 혼자라는 것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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