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및 성지순례 완주자, 인증서 및 축복장 수여식
지난 2월 10일(일) 주교좌 남천성당에서, ‘본당 및 성지순례 완주자, 인증서 및 축복장 수여식’이 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 도용희 토마스아퀴나스) 주관으로 있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및 회장 인사, 인증서 및 축복장 수여식(500명), 완주자 대표 체험담 발표, 손삼석 주교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본당 및 성지순례 완주자 중에는 전동 휠체어를 타고 완주한 지체장애인, 도보로만 순례를 완주한 신자, 아미성당 주임 서정웅 신부와 교리교사 및 학생 등이 있어 신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평협은 앞으로도 순례 완주자들에게 축복장과 인증서를 매년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