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리구, 지역 사랑 실천에 앞장서...
 
   울산대리구(대리구장 : 김영규 신부)는 대리구 설정 1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8일(일) 복산성당을 시작으로 ‘사랑의 헌혈천사 릴레이 운동’을 펼쳤다. 이 운동은 앞으로 대리구 내 모든 본당이 참가할 예정이며, 1004명 이상의 신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가하기를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헌혈 후 기부된 헌혈증은 ‘울산대리구 빛·소금 의료지원 운동’(극빈자, 이주노동자, 새터민 대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운동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울산대리구는 지난 10월 26일(월) 대리구 내 미등록 외국인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외 3개 기관’과 업무 추진 협약을 맺은바 있다. 
 
※ 헌혈 본당 및 시간 :   09:00~12:00, 13:00~16:00 (2021년도 본당은 차후 공지)
11/15 우정, 11/22 야음, 11/29 월평, 12/6 성바오로, 12/13 범서, 12/20 옥동, 12/27 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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