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리구, 성 김대건 신부 유해 안치식
 
   지난 7월 6일(월) 병영순교성지성당에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유해 안치식 및 기념미사’가 울산대리구장 김영규 신부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대리구장은 미사 강론 중에 “이 시대의 참된 순교 영성은 자신의 십자가를 받아들이고 봉사, 희생, 이웃 사랑의 삶을 사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대건 신부의 유해는 우정성당 신자 안운서 타대오 형제가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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