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어린이 치료비 전달식
 

최근 재미교포가 한국의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를 돕고자 미국 LA 토렌스 한인성당(주임 : 심원택 신부)을 통해 우리 교구로 4만 달러(한화 약 4,600만원)를 기증했다.

이에 교구는 지난 116() 교구청 총대리실에서 교구 노동사목과 오순절평화의마을에 각각 2만 달러를 전달했다. 성금은 오순절평화마을 천사의 집(여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뇌병변 유아들의 치료비와 재활 보조구 구입과 심장병 수술을 앞두고 있는 이주노동자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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