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6 13:46

위령의 날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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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의 날 미사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이,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이다. 이에 우리 교구에서도 교구 인근 묘지 5(양산, 용호동, 석계, 삼덕, 경주)에서 지난 112() 오전 11시에 같은 시각 미사를 각각 봉헌했다.
 

양산 천주교 공원묘지(하늘공원)에서 미사를 주례한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강론을 통해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려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우리도 언젠가 주님 앞에 설 때 두렵고, 떨림이 없도록 지금 이 세상을 살면서 준비를 잘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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