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전국 울뜨레야 - 데 꼴로레스!(de colores)
 

18차 전국 울뜨레야가 우리 교구 꾸르실료 주관으로 지난 103()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꾸르실리스따 1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울뜨레야는 묵주기도를 시작으로 교구기 입장, 묵주기도 500만단 봉헌, 성직자 담화(박상대 신부), 기념미사, 축하공연 및 영상 상영, 뛰어라, 성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기념미사를 주례한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미사 강론 중에 신앙이 올바른 신앙이 되고, 교회가 올바른 교회가 되려면 꾸르실리스따 여러분들이 진정한 소금이 되어, 자신을 희생하고 교회의 부패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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