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작가 : 엄혜란 안젤라 (명지성당 · 부산가톨릭미술인회) 푸른 그림자는 거친 풍랑의 호수이자, 어둠 속에 갇힌 우리 마음이 고요하고 평온한 빛이 나는 호수와 마음으로 변화된 것을 표현했다. 우리가 거친 풍랑 속에 있을지라도 주님과 함께 있을 때 고요하고 평온한 주님의 빛을 느낄 수 있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