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 제대 위의 촛불을 밝히며 두손 모아 정성스럽게 미사성제에 봉사하는 복사처럼, 우리도 하느님의 거룩한 부르심에 귀기울이고 응답하도록 합시다. 또한 수확할 밭에 일꾼들을 보내주시기를 주님께 간절히 청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