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김범우순교자성지 성모동굴성당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루카 12,36)라는 복음 말씀을 묵상하면서, 교우들 모두가 신앙 안에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주님을 기다리는 항상 깨어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깨어 기다리고 있는 이에게는 구원의 문이신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