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등불>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는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온전히 하느님의 뜻을 따르셨기에 가능한 모습입니다. 가장 겸손한 사람이기에 가장 거룩한 분이 되신 거지요. 참 빛이며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의 빛이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분 곁에 늘 머물며 거룩한 그 빛으로 세상 끝날까지 빛나는 사순 시기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호수 | 2801호 2024. 2.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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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정명 카타리나(장유성당) / 주보 표지 공모전(미술 부문) 수상작 |
작품명 <등불>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는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온전히 하느님의 뜻을 따르셨기에 가능한 모습입니다. 가장 겸손한 사람이기에 가장 거룩한 분이 되신 거지요. 참 빛이며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의 빛이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분 곁에 늘 머물며 거룩한 그 빛으로 세상 끝날까지 빛나는 사순 시기가 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