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하느님 말씀은 사랑>
하느님께서는 독생자인 예수님을 통하여 말씀과 은총을 가득히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곧,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얽히고 있는 관계에서 사랑으로 풀어나가면 조화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나무에 가지가 교차되는 모습은 하느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표현하였으며, 하느님의 말씀(사랑)이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호수 | 2795호 2024. 1.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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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미애 미카엘라(남천성당·부산가톨릭미술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