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
해운대성당의 성서주간은 "부산교구청 해운대천주교아파트 부지매각 반대"라는 피켓을 들고
오전8시 30분 남천동 교구청으로 '의인56명'이 출발 하였다는 문자를 보고,
가슴이 찡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되새기는 '성서주간'에 하는 막막함이 물밀듯이 밀렸습니다.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교구차원에서의 재산정리로 말미암아 많은 신자들이 고통스러운
성서주간을 맞이하였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해운대성당의 성서주간은 "부산교구청 해운대천주교아파트 부지매각 반대"라는 피켓을 들고
오전8시 30분 남천동 교구청으로 '의인56명'이 출발 하였다는 문자를 보고,
가슴이 찡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되새기는 '성서주간'에 하는 막막함이 물밀듯이 밀렸습니다.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교구차원에서의 재산정리로 말미암아 많은 신자들이 고통스러운
성서주간을 맞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