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설립 43주년 기념 성경 필사본 봉헌
가야성당(주임신부 임석수 바오로, 회장 유재준 사도요한)은 3월 27일 부활대축일부터 5월 8일까지 43일간 742명의 본당 신자들이 구약(2,362p)과 신약(589p) 총 2,951p를 기도와 정성을 다해서 직접 손으로 썼습니다.
성경 필사본을 가로 27.4cm, 세로 38.9cm, 두께 18.8cm의 양장본으로 만들어 본당설립 43주년을 기념하여 본당 공동체의 이름으로 하느님 대전에 봉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