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산 성당(주임 김상호 세례자 요한 신부)에서는 8.29(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주임 신부님의 영명 축일을 앞두고, 지난 8.23.연중 제21주일 교중 미사중에 조촐한 축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축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신자들에게 부담을 주지않고, 코로나를 이겨내자고 위로하는 의미로 정성껏 포장한 '쿨 마스크' 5장씩을 드렸습니다.토요일 미사부터 사목회 임원들이 나와 신자들에게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한 기도를 부탁하면서 나누어 드린,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축일 축하를 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