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은 지난 1월 5일 4층 베네딕도 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미사 및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진료부장으로 소화기내과 박희승 과장의 임명 축하를 시작으로 김준현 진료부원장의 가톨릭 의료기관 이념 낭독과 환자의 권리와 의무 교육, 김성원 병원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김성원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부산성모병원의
김준현 진료부원장의 가톨릭 의료기관 이념 낭독을 시작으로 곽용승 행정부원장 신부의 개인정보 보호 강의와 김성원 병원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김성원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부산성모병원의 핵심 가치를 ‘겸손한 마음으로 소통하는 희망의 병원’으로 정하고 슬로건은 <부산성모병원은 희망을 함께합니다.>로 설정했으며, “부산성모병원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시대의 변화에 따른 냉철한 현실인식과 겸손한 마음으로 소통하자”라며, “병원 발전을 위한 희망을 품고서 하루하루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노력하면서 서로 힘을 합쳐 열정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시무식에서는 작년에 이어, 금연 서약식을 진행하였으며, 신년떡 절단식과 함께 올해 슬로건 <부산성모병원은 희망을 함께합니다>를 제창하며 2017년의 힘찬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