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산 성당의 김상호 세례자 요한 주임 신부님께서 1980. 2. 9. 당시 주교좌 중앙성당에서 사제 서품을 받으시고, 오늘 연중 제5주일에 남양산 성당에서 서품 40주년을 맞이하셨습니다. 우리 남양산 성당에서는 조촐하게 감사 미사와 축하식을 갖고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