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이하 완화의료센터)에서는 5월 23일(목) 오전 10시, 7층 회의실에서 사별가족을 비롯한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참석한 가운데 사별가족 모임을 가졌다. ‘별이랑 호수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별가족 모임은 ‘나의 감정 알아채기, 부채 만들기, 나를 이해 해주세요.’ 등을 하며 치의유 시간을 가졌으며,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확인하고 서로의 마음을 위로해주었다. 완화의료센터는 정기적인 사별가족 모임을 통해 개개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