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산 성당(회장 : 손완호미카엘, 주임 : 김상호세례자요한)에서는 성모성월을 보내면서 코로나 종식을 지향하는 묵주기도를 바치고, 지난 성모성월 마지막날이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인 31일 '성모의 밤'에 성모님께 봉헌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저희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전구자로 세우셨나이다.
비오니,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간구하는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