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산 성당에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시작하지 못하던 2020년 새 교리반을 교구의 '모임 재개' 조치에 따라 지난 주일(6.28) 이미 등록된 예비 신자를 교중 미사에 초청하여 감염 차단을 위한 특별한 환영식을 갖었습니다.
이날 환영식에는 그동안 신청된 18명의 예비 신자 등록자중 14명이 나와 발열 체크와 임시 명찰을 받고, 성전이 아닌 2층 강당에 별도로 거리를 두고 자리하여 수녀님의 지도하에 성전과 연결된 모니터로 우리 신자들이 드리는 미사에 같이 하였습니다.
<미사 시작 전 '전례 동작'에 대한 교육>
<모니터로 함께 하는 미사>
미사 후에 주임 신부님과 부주임 신부님께서 내려 오셔서 간단한 환영식을 갖고 교리반 안내와 편성을 하였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환영 인사>
<교리반 봉사자 소개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