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은 지난 21~22일 이틀 동안,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장마비 환자가 발생할 경우 4분이 경과하면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는 환자소생에 가장 중요한 요건이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등 필수적인 응급처치법에 대한 이론과 이외에도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과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마네킹에 적용, 실습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