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산 성당(회장; 손완호미카엘, 주임; 김상호세례자요한)에서는 43년간의 사목활동을 마감하시고, 올해 교구의 사제 정기 인사에서 오는 8.19(목)에 은퇴하시는 김상호 세례자요한 주임신부님의 조촐한 은퇴식이 지난 주 성모 승천 대축일 교중미사 중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