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꾸르실료 사무국에서는 2022년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제427차 꾸르실료(차수담당사제: 김평겸 타대오, 차수회장: 이종인 디오니시오)를 하느님의 은총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직자 9명, 수도자 15명, 총 24명이 참가한 이번 꾸르실료는 2년 3개월만에 재개된 첫 꾸르실료였다. 특별히 이번 꾸르실료는 성직자·수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참가함으로써 꾸르실료 참가를 망설이는 평신도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이어서 제428차(6월 16일~19일까지) 자매 차수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3박 4일 꾸르실료에 본당 간사 및 선배 꾸르실리스따들의 많은 관심으로 꾸르실료 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