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월평 성당 ( 주임 : 장재봉 스테파노 , 회장 : 이태원 야고보 )은
7월 5일 본당의 날을 맞이해서
특별한 행사는 하지 않고
교우들은 일용할 양식들인 책과 빵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신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일 미사를 일곱 대나 하고 있어서
신부님 두 분께서 많은 수고를 하고 계십니다
신자들도 성당에 오는 순서대로 번호표 받아서 자리에 앉고
자리 배치도 확실하게 원칙에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들 노력하고 기도하니
하루빨리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하고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