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읽기]
부산가톨릭평화방송 홍보 주일 특집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5)
이재석 안드레아 신부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총괄국장
찬미예수님!
홍보 주일을 맞이하여 부산가톨릭평화방송을 아껴주시고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해주시는 형제자매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을 뒤로하고 이제 조금씩 일상을 회복해가면서 우리의 신앙생활도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친교와 화합의 공동체 안에서 모두 함께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감염병으로 어려운 시기가 이어지는 동안 저희 부산가톨릭평화방송은 미사와 특강, 성가와 선교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의 신앙생활을 돕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 여러분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방송을 만들겠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하나로 저희 부산가톨릭평화방송은 평화의 사절이자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서 활동할 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합니다.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소년소녀합창단은 전 세계 가톨릭 소년소녀합창단과 교류하며 세상의 평화와 하느님의 사랑을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첫발을 내딛는 합창단에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울산 지역의 난청 해소와 노후 장비 교체를 위해 추진되었던 울산중계소 이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올해 초 방송통신위원회 변경허가를 취득하여 7월 중 이전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계소 이전이 완료되면 울산 지역 주파수는 기존 94.3MHz에서 93.7MHz로 변경되고, 중계소는 성안동 함월산에서 화봉동 무룡산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울산중계소 이전 공사가 잘 마무리되어 주님의 말씀이 온 세상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돌아보면 모든 것이 교구민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저희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임직원 모두는 선교 매체 종사자로서 복음 선포의 사명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귀여겨듣고 함께 하는 자세로 여러분의 사랑에 좋은 방송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십시오!
[후원회 계좌]
부산은행 041-01-029607-2, 농협 917-01-175333 (예금주 : 천주교부산교구)
[ARS 후원]
060-700-2340 (한 통 5,000원), 060-700-7004 (한 통 10,000원)
개국 22주년 슬로건
<당신과 우리, 더 큰 울림! 부산가톨릭평화방송>
부산가톨릭평화방송과 청취자가 소통하면서 선교 미디어의 역할을 하며 더 큰 울림으로 세상에 퍼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더 가까이, 더 크게 울릴 저희 부산가톨릭평화방송, 많이 사랑해주세요!
신앙 여정의 따뜻한 동행
사랑이 있는 세상
[월-금 오전 11시] 진행 : 김다정 데레사
이름만큼 정 많고 따뜻한 새내기 동행 김다정 데레사 아나운서!
힘들땐 위로를, 외로울 땐 친구가, 심심할 땐 수다와 웃음을 드립니다.
가톨릭성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꽁트로 만나는 <가성비 굿>,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마음산책>이 새롭게 찾아가고 있습니다.
차 한 잔의 여유로 함께 하는 시간. 월-금 오전 11시에 만나요!
즐거운 오후 찾기! 다~ 오는 라디오!
다정다감다섯시
[월-금 오후 5시] 진행 : 김현지 리나
행복한 오후를 즐기고픈 이들이 다~ 아는 라디오!
신박한 방과 후 퀴즈와 문화, 여행, 의학 등 꿀 정보로 다~~ 즐거운 시간!
팟빵으로도 다~~ 시 들으실 수도 있으니까요
월-금까지 오후 5시에는 다다다에 다다다 놀러오세요!
신부들의 수다
[토 오후 1시] 진행 : 홍영택, 김병희, 이추성 신부
미사드리며 소통하는 남자, 미소남 3인방의 수다가 더 생생하게 돌아왔습니다.
녹음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여드리는 '생녹방' 절찬 진행 중!
유튜브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채널 커뮤니티란에서 신수다 생녹방
일시 확인하고 들어오시면, 신부님들과 실시간으로 소통가능합니다.
전국방송! 매주 화요일 두 시간~~ 즐길 준비 됐나?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화 오후 12시15분] 진행 : 표용운 신부
부산스런 웃음 코드! 화요일의 전국방송 DJ, 부디! 표용운 다미아노 신부를 드디어~
두 시간 동안 만나게 되었습니다! 박수~~!! 짝짝짝!! 늘어난 시간만큼 즐거움도 두 배!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민은 <신의 직장> 꽁트와 성경구절로 해결!
엉뚱한 호기심은 <부산의 알고리쫌쫌쫌>으로 해결!
부산신신우신 듣는 부산교구 교우들, 애살있네~!!
찬양으로 하느님과 하나되는 시간
하느님과 하나되는 하루
[금 오후2시] 진행 : 이재석 안드레아 신부(cpbc부산 총괄국장)
별명 부자 커플 이재석 안드레아 신부와 박소정 알비나가 선택한
성가와 함께 하는 <그녀의 선택>, 찬양사도들의 라이브 공연으로
매주 콘서트 현장을 선사하는 <우린 찬양사도> 등
찬양으로 주님 사랑에 흠뻑 빠져 보는 시간!
금요일 오후 2-4시 함께 합니다.
주일 밤을 수놓는 음악이 흐르는 곳!
세실리아의 달콤한 클래식
[일 오후 9시] 진행 : 김유진 세실리아
한 주를 새롭게 시작할 주일 밤을 선사하는 [세실리아의 달콤한 클래식]이
일요일 밤 9시에 찾아옵니다. 피아니스트 김유진 세실리아가 선사하는 클래식에 이어,
음악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다양한 연주자들을 만나보는 시간
<마이뮤직 마이스토리>까지! 주일 밤 9시부터 1시간 동안 함께합니다.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유튜브 콘텐츠]
- 가톨릭 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김수진 신부의 전지적 요한시점>
- 방송으로 함께 하는 <방송 주일미사>
- 성경 말씀과 캘리그래피의 만남 <캘리 思go!치다>
- 모든 프로그램 보이는 라디오 <방송 다시보기>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소년소녀합창단
창단 및 신입단원 모집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아이들이 함께 노래로 찬미 찬송하는 cpbc부산가톨릭평화방송 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하고자 합니다. 축복받은 아이들의 찬미로 모든 이들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가 울려 퍼지도록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부모님들과 노래를 사랑하는 어린이 신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cpbc부산가톨릭평화방송 홈페이지와 주보를 통해 추후 공지)
[자격]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의 세례받은 가톨릭 신자(2022년 첫 영성체 예정자)
[제출서류]
입단지원서(부산가톨릭평화방송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로드), 세례증명서, 증명사진 1매(입단지원서에 첨부)
[원서접수]
6월 13일부터 (오디션 방법과 일정은 추후공지)
우편 : 48968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71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이메일 : bscpbc@outlook.com
[주요 활동 내용]
연 1회 정기 공연, 각종 교구행사, 각종 합창제 참가 및 국내외 초청 공연, 부산가톨릭평화방송 행사, 본당 초청공연
[문의]
051-600-8800 ▶ 홈페이지(www.pbcbs.co.kr) 공지사항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