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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에게 하늘나라를 묻다
 
전원 지음  생활성서  13,000원
 
 

겨자씨에게 하늘나라를 묻다.jpg

 
   ‘하늘 나라’, ‘사랑’, ‘창조’와 같은 개념들은 정연한 논리로는 설명이 너무도 부족하기에 예수님은  ‘비유’를 애용하셨습니다. 친숙한 일상을 소재로 가르침을 전할 때에 가장 빨리 이해한다는 것을 예수님은 잘 알고 계신 때문입니다. 그래서 겨자씨가 큰 나무가 되는 자연 현상도, 들판에 씨 뿌리는 농부의 모습도, 혼인을 앞두고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태도도, 예수님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전하는 중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비유가 이렇게 우리 삶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것은 아마도 예수님께서 우리 삶의 매순간이 소중한 하늘 나라의 신비로 가득 차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상 속 아주 작은 것에서도 소중한 의미를 깨닫고 하늘 나라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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