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과공지

 

농민주일 안내

우리 교회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타결로 심각한 어려움에 놓여있는 우리 농촌을 살리기 위한 실천적 대안운동으로 1994년 춘계주교회의의 결정에 따라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를 출범시켰습니다.

그리고 이후 1995년 추계주교회의에서는 7월 셋째주일을 농민주일로 결정함으로써 교회 전체가 농민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함께 기도하고 실천하는 날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온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가꾸고 지키는 우리 농업, 농촌, 농민이 심각한 생존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오늘날, 우리는 농민의 아픔에 동참하고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야 합니다.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가톨릭농민회의 헌신적인 노력과 도농연대와 상생을 위한 천주교 우리농촌살리기운동이 교회 안에 널리 확산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생명농업 실천과 생명농산물의 나눔을 매개로 참된 나눔과 형제적 연대로 농촌과 도시에 생명공동체를 건설하는 계기로 삼아야겠습니다.

농민주일 목적

교회 내 모든 신자들이 농업, 농촌, 농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현재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정확히 알아서 그 아픔을 마음 깊이 함께 느끼며, 농촌이 죽으면 우리도 함께 죽는다는 공동체 정신을 일깨우고 실천하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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