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는 귀가 없다
그는 늘 기도했다
끝없는 희망들에게
종들은 함께
당신이 내게 손을 내미네
석양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작은 것에 가장 큰 것이 눕는다
쓰레기 장에 가니
물고기는 물이 길이리라
누가 등불을 꺼보라
독일의 한 지방에
메아 쿨파, mea cul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