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부산 2500호 기념

마므레의 참나무 란의 글이 너무어렵습니다. 저는 꽤 독서를 하는 편인데도 무슨 의미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 란의 내용을 이해할수있는 신자가 몇명이나 될지 의심스럽습니다.
우리 주보는 거의 모두 성인 위주의 내용입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 너무 없습니다. 마므레의 참나무 란을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가톨릭부산 2018.08.16 13:16
    집필진과 다양한 의견 나누어, 더욱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500호 발행과 더불어 개최한 본당 주보 콘테스트는 청소년에게 더욱 친근한 주보가 되기 위한 첫 발자국이었습니다. 앞으로 가톨릭부산 주보가 전 연령대의 신자가 함께할 수 있는 주보가 되도록 기획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