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명 | 가톨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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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일자 | 2981호 2016.02.07. 5면 |
부산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지도 손삼석 주교)는 1월 31일 경남 양산 정하상바오로영성관에서 2016년 본당 회장단·총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교구장 사목지침 ‘기초공동체 복음화의 해’ 주제 장재봉 신부(교구 선교사목국장) 특강, 교구 및 울산대리구 평협 총회, ‘자비’ 주제 손삼석 주교(교구 총대리) 특강, 파견미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교구 평협 새 회장에 도용희(토마스 아퀴나스·이기대본당·사진)씨, 울산대리구 평협 새 회장에 박영찬(요셉·복산본당)씨가 선출됐다.
도 회장은 “두려운 자리지만 주님께서 저의 부족함을 당신의 지혜와 은사로 채워주실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용기를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