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명 | 가톨릭평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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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일자 | 1397호 2017.01.08 |
부산 새 사제 6명 배출
▲ 부산교구장 황철수(왼쪽) 주교와 총대리 손삼석 주교가 수품자들에게 안수하고 있다. 부산교구 제공
부산교구는 지난 12월 30일 주교좌 남천성당에서 교구장 황철수 주교 주례로 사제 서품식을 거행했다.
이날 서품식에선 강호성(요셉) 부제를 비롯한 6명이 사제품을 받고, 그리스도를 닮은 착한 목자로 살아가기를 다짐했다.
황철수 주교는 강론을 통해 “사제는 무엇보다 미사와 강론을 잘해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서품식에는 교구 사제단과 신자 1000여 명이 참여해 새 사제 탄생을 함께 기뻐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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