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명 | 가톨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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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일자 | 3009호 2016.08.28 3면 |
부산가톨릭센터, 9월 마더 데레사 시성 기념전
9월 4일 콜카타의 데레사 수녀(마더 데레사) 시성식을 앞두고 부산가톨릭센터(센터장 경훈모 신부)는 9월 1~25일 특별기획전 ‘콜카타의 몽당연필’을 마련한다.
이번 기획전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헌신했던 수녀의 삶과 영성을 사진 전시와 영화 상영을 통해 조명한다. 사진은 김경상(마태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가 인도 콜카타에서 수녀의 흔적을 담은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아울러 영화 ‘마더 데레사’(Madre Teresa·2003)를 통해 사랑과 봉사의 삶을 되새긴다.
부산교구 ‘기초공동체 복음화의 해’를 맞아 부산가톨릭센터는 각 본당 및 기초공동체의 단체 접수도 받고 있다.
※문의 051-462-1870 부산가톨릭센터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