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회·성경회·성지회 합동 피정
‘기초공동체 복음화의 해’를 지내고 있는 많은 본당의 기초공동체뿐만 아니라, 직종별 단체에서도 영적 결속과 친교를 실천함으로써 기초공동체 복음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28일(토) 등대회(부산시 공무원), 성경회(부산지방경찰청 공무원), 성지회(지하철공사 직원) 회원 120여 명이 모여, 도보 순례(회동 수원지 일대)를 하고, 부산가톨릭대학 베리타스센터에서 함께하는 시간(생활성가 팀‘주사위’ 공연, 홍성민 신부의 특강, 미사 봉헌 등)을 가졌다.
지도 : 공무원 및 경찰사목 담당 최정훈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