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 생태 농촌 체험
“농촌의 현실적인 문제를 몸소 체험해봐야, 농민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 신학생 인터뷰 내용 중
우리교구 신학생(부제 포함) 전원은 교구 가톨릭농민회 소속 언양분회와 밀양분회 농가에서‘농촌과의 참된 연대를 위한 2016년 부산교구 신학생 생태 농촌 체험’을 하였다. 지난 8월 17일(수)~20일(토) 3박 4일간 신학생들은 매일 새벽 6시에 기상하여, 벼농사 일손 돕기, 농가 및 마을회관 청소, 생명밥상 차리기, 농민들과 미사 봉헌, 전반적인 농촌의 문제에 대한 토론 등을 통하여, 생명농법으로 농사짓는 가톨릭 농민들의 삶을 체험했다.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 김인한 신부) 후원